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이 지난 8일 사천만을 향해 물 폭탄을 쏟아 부었다. 이에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낳았다. 특히 지난 1969년 준공된 가산교가 위험 수위에 도달, 붕괴위험에 따른 마을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박명권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권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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