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 등 각종 체육회 통합 추진 논의
합천군 적중면(면장 오근희)에서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이어 체육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체육회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적중 면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에 대한 대책 홍보 및 여름철 폭염과 태풍 대비 등 주요 면정에 대한 홍보와 안내로 진행됐다.
이어 개최한 체육회 임시총회에서는 각종 체육회 통합 추진 및 코로나19로 인한 대야문화제 취소 등 당면 사항에 대한 홍보로 진행 됐다.
정준희 체육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체육행사가 취소되어 아쉽지만 지속적으로 체육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면민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근희 적중면장은 “체육회를 구심점으로 적중면민들의 뜻이 하나로 뭉쳐져 적중을 발전시킬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행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적중면을 만들자”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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