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비닐·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 줄이기
5일에는 단성 전통시장에서 새마을지도자삼장면협의회와 삼장면새마을부녀회가 캠페인을 전개했다. 6일에는 산청읍 농협 사거리에서 새마을지도자산청읍협의회와 산청읍새마을부녀회가 함께 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 산청읍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명살림 3감운동은 ‘에너지·비닐·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 줄이기, 수입 육고기 줄이기 캠페인을 말한다.
산청군새마을회는 향후 SNS를 통해서도 생명살림 실천 챌린지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산청군새마을회는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사용된 각종 용품을 재활용하는 등 생명살림을 실천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실천하는 등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