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비닐·플라스틱·수입육고기 소비 줄이자
부림면에 따르면 5일마다 한 번씩 열리는 부림면 장날 전통시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3감(減)운동’은 에너지, 비닐, 플라스틱, 수입육고기 소비를 줄이자는 캠페인으로 기후와 생명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작은 실천이라도 시작하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경상남도새마을교통봉사대 이순희 대장과 대원 5명도 참석하여 교통정리와 함께 3감(減)운동 필요성과 실천을 독려하는 방송을 하는 등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장대석 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주민 및 경상남도새마을교통봉사대 이순희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렸다.
한편 지난 7일 정곡면에서 실시할 생명살림 3차 릴레이 캠페인도 잘 진행되길 기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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