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푸드아트·플로깅 등 추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은 다양한 지역문제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해결에 다가서는 주민 주도 지역 맞춤형 캠페인 사업이다.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를 연계, 사회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장애인과 함께하는 안녕한 지역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녕 캠페인’은 매주 금요일마다 3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장애인이 함께하는 참여한다.
산청군자봉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심리지원 서비스제공 및 장애 인식 개선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에서 응모했다. 서면심사, 전문가 면접심사를 거쳐 광역센터 12곳, 기초센터 45곳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양성범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