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하동 수해 복구 ‘구슬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하동 수해 복구 ‘구슬땀’
  • 장금성기자
  • 승인 2020.08.11 18:04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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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의연품 전달 등 지역주민에 위로의 마음 건네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직원 30여명은 11일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하동 화개면 수해지역을 방문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승철, 이하 경자청) 직원 30여명은 11일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하동군 화개면 수해지역을 방문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화개면 수해지역을 중심으로 화개제다·한밭제다·섬호농원 등 침수 공장 내 폐기물, 쓰레기 제거작업과 각종 집기 정리 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경자청은 160만원 상당 수재의연품을 전달하고 빠른 수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지역주민을 위로했다.

하승철 청장은 “수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조속히 복구가 마무리 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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