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로 나서
KOEN,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로 나서
  • 황원식기자
  • 승인 2020.08.11 18:12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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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7개社에 총 1억원 지원
▲ 11일 한국남동발전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와 지속운영을 돕기 위한 'KOEN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KOEN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와 지속운영을 돕기 위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페이스메이커로 나선다.

한국남동발전은 11일 한국남동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남동발전 김학빈 기획관리본부장, 유병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철효 경남사회연대경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하여 7개의 지원사업 선정기업 대표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OEN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OEN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중 하나인 사회적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사회연대경제사회적협동조합과 협업하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기존에 받았던 컨설팅 결과에 따라 맞춤형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사업은 지난 6월 사업 공모를 진행해 모두 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선정되었었고, 오는 12월까지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총 1억원의 사업비로 선정기업의 설비, 홍보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동시에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운영과 관련한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KOEN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 사업 지원대상 선정기업은 (유)거창행복나눔복지센터, 주식회사 사회적돌봄센터, ㈜9남매 복지센터, 농업회사법인(주) 경남파밍하우스, 사회적협동조합 창원도우누리, 문아트컴퍼니(주), 주식회사 굿농업회사법인이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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