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면 소재 화이트 생수, 먹는물 2240병 지원 ▲ 산청군새마을회는 12일 수해를 입은 합천군을 찾아 복구를 돕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산청군새마을회는 12일 장마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합천군을 찾아 복구를 돕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또 이날 복구활동에는 삼장면 소재 화이트 생수에서도 먹는물 2240병을 지원하는 등 힘을 보탰다. 산청새마을회 관계자는 “많은 비가 내린 이번 장마로 가까운 지역인 합천군 주민들의 피해가 크다. 미약하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성범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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