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리나 연꽃단지 전국학생 휴대폰 사진 촬영대회
밀양 아리나 연꽃단지 전국학생 휴대폰 사진 촬영대회
  • 장세권기자
  • 승인 2020.08.12 18:3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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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16일 아리나연꽃단지 일원서 개최
▲ 밀양시 부북면 밀양 아리나 연꽃단지 전경
사단법인 장애인문화예술진흥회 중앙회(회장 장길산)는 지난 2019년 4월 밀양시로부터 밀양시 창밀로 3097-23일대 약 5000여평의 연꽃 단지의 운영 및 밀양 아리나(구 밀양연극촌)일대의 관광화를 위한 지역 개발의 역할을 담당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장애인문화예술진흥회는 전국 초 중 고등 학생의 생태학습 및 관광의 거점도시로 밀양 아리나 연꽃단지를 널리 알리고 아리나 연꽃단지를 밀양의 뛰어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 시키기 위해 밀양 연꽃단지 전국 학생(장애우 포함)휴대폰 사진촬영 대회를 개최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이번 촬영대회는 일반학생 및 대구 경남지역의 특수학교 장애인 학생의 문화 향유권 과 밀양 아리나의 연꽃단지의 연꽃 사진 촬영 등을 통해 밀양아리나의 연꽃 환경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 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밀양 아리나 전국학생 휴대폰 연꽃촬영대회 시상은 대상 경상남도 도지사상 2점 및 금 은 동 등 총 32점의 시상 및 출품작의 20%이내의 대회장상을 통해 일반학생 및 특수학교 학생들의 사기를 진작시킨다.

한편 (사)장애인문화예술진흥회는 2003년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로 발족해 이후 2007년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과 함께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로 단체명을 변경하고 현재까지 23개 장애인단체의 연대체로서 장애인차별상담 관련정책제안 법률재개정 장애인차별모니터링사업 등을 중심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활동해 오고 있는 단체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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