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진주갑 당협, 수해복구 지원 나서
미래통합당 진주갑 당협, 수해복구 지원 나서
  • 황원식기자
  • 승인 2020.08.13 18:18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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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갑 청년당원 내동면 수해복구현장 찾아
▲ 13일 미래통합당 진주갑 당원협의회는 침수 피해를 입은 내동면 일원에서 수해복구작업을 펼쳤다. 사진은 박대출 국회의원의 봉사활동 모습.
미래통합당 진주갑 당원협의회(위원장 박대출) 소속 청년위원들이 13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내동면 일원에서 수해복구작업을 펼쳤다.

이날 수해복구는 청년위원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꾸려 침수지역 주택과 도로 등에 쌓여 있는 쓰레기 등을 제거하고 도로변을 청소하는 등 복구 활동을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지난 9일에도 박대출 의원과 소속 시의원, 주요 당직자들은 긴급 수해복구작업을 진행했다.

복구작업에 함께한 정재욱 시의원은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달려와준 청년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의 작은 손길이 주민들에게 피해를 수습하고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최연도 내동면 봉사단체협의회장은 “찌는듯한 무더위에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준 지역의 청년들에게 감사하다”며 “남은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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