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현장점검 ‘현문현답’의 날 지정
소방서에 따르면 관내 소재 피난약자시설을 직접 소방출동팀과 현장 방문, 초기대응 인명구조 및 자체소방대 대응계획을 점검하는 것이다.
현재 효도의 집에는 자력탈출 가능 5명, 거동불가 3명 등 8명의 어르신이 요양 중이다.
이로서 출동 대응팀과 시설 관계자가 현장에서 실제 화재 등 재난발생 때 예상되는 대응 문제점을 발굴해 답을 찾아 향후 소방대응 계획에 반영·보완한다.
조현문 소방서장은 매주 목요일을 현장점검‘현문현답’의 날로 정해 지속적으로 현장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또한 시설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에서 군민과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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