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구원 등 6개 기관 대표, 수해피해민 돕기 동참
경남연구원 등 6개 기관 대표, 수해피해민 돕기 동참
  • 황원식기자
  • 승인 2020.08.25 17:37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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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출자출연기관장 공동모금회에 600만원 기탁
▲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피해 경남도 피해주민들.

지난 24일 경남도내 6개 출자출연기관이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돕기 위해 총 600만원을 기부했다.


참여한 기관은 경남개발공사(이남두 사장), 경남무역(박석모 대표이사), 경남문화예술진흥원(윤치원 원장), 경남사회서비스원(이성기 원장), 경남신용보증재단(구철회 이사장), 경남연구원(홍재우 원장) 총 6개 대표들이다.

이날 전달된 수해피해 돕기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긴급지원에 사용되도록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내에서는 12개 시·군에서 450여명의 이재민과 약 500건의 주택·상가 침수 피해가 발생되었으나 연일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한 자원봉사자 감소로 인해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등을 지원하고자‘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농협 301-0121-2657-11(예금주: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으로 성금참여가 가능하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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