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독도 시인 추천받아 이사회 거쳐 추대
협회 자문위원인 녹동 김기원 시인(경남과기대 명예교수)은 제10차 겨레의 섬 독도 시낭송대회 및 우수작품 시상에서 협회가 주최하는 ‘2020년 8월의 독도 시인’으로 선정됐다.
이 행사를 주간하는 시를 짓고듣는사람들의 모임(회장 안태봉)은 팔월시인 추대장를 영원히 기념하기 위해 봉정했다.
한국독도문학작가협회는 독도는 겨레의 섬이자,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재확인하고 일본의 잘못된 야욕을 버리도록 전국 원로문학인들이 조직한 단체이다. 그 동안 독도 사랑시 낭송대회 및 독도 우수작품을 공모와 시상, 현장 순례, 국민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사업을 지속하며 매월 독도 시인을 추천받아 이사회를 거쳐 추대하고 있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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