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인생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2.08.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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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석

너와 나의

사이를 깜싸안으니
인생은
꽃처럼 아름답구나
어릴적
나도 모르게 흘러 들어간
이웃 동네 골목길
갈래갈래 구부러져
담벼락마다 하얀 박꽃
우리 삶의 모습은
웃으며 만날수록
새롭고 신비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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