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종합건설 합천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 기탁
㈜영원종합건설 합천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 기탁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09.09 18:25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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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수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 ㈜영원종합건설은 지난 8일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에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영원종합건설은 지난 8일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에 긴급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전지환 부사장이 참석하였으며, “합천군에 수해 피해가 극심하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조속히 복구되어 수해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수해 복구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 소감과 바람을 전했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골고루 분배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원종합건설은 아동복지기금, 이웃돕기성금 및 코로나19 대응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대표적 나눔 기업이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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