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대동 새마을협의회 희망의 집 고쳐주기
진주 상대동 새마을협의회 희망의 집 고쳐주기
  • 성주용 지역기자
  • 승인 2020.09.13 15:51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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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진주시 상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정교)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희망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상대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집안의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구멍 뚫린 방충망을 수리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힘썼다.

정정교 회장은 “우리의 손길이 이웃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상대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봉사현장에 참석한 정용호 상대동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성주용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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