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평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물품 전달
진주 상평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물품 전달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20.09.13 15:51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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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 맞춤형 생필품 지원으로 행복충전

진주시 상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여연진)는 지난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1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매주 알뜰나눔장터 운영으로 생긴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한부모, 다자녀,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가정 20세대가 희망하는 물품을 사전 조사하여 기저귀, 쌀, 라면 등 각 가정에 맞춤형으로 생필품을 지원했다.

여연진 상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느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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