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 와룡로타리클럽(회장 한대준) 25대 회장단 취임식이 지난 30일 오후 6시 30분 삼천포해상관광호텔 구룡대에서 김행소 총재, 이방호 지방분권촉진위원장, 정만규 시장, 최동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연임 회장으로 취임한 한대준 회장은 "지난 회기년도의 불씨를 바탕으로 금 회기년도에는 누워있는 와룡에서 날으는 비룡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견 클럽으로서 헛되지 않도록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