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순 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지금 이 어려운 시기를 하루 빨리 극복해 일상으로 돌아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철 원동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내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마중물봉사회는 2017년 4월 창립한 봉사단체로 양산지역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차진형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