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두 경남서부보훈지청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강석두 경남서부보훈지청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 강미영기자
  • 승인 2020.09.16 16:55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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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두 경남서부보훈지청 지청장은 16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SNS 릴레이 공익 캠페인인 ‘스테이 스트롱’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SNS 캠페인으로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하고자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으로 개인 위생을 강조하여 ‘견뎌내자(Stay Strong)’ 문구가 적혀 있고, 각자의 응원 메시지를 더한 팻말을 든 사진을 SNS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릴레이는 전임 지청장인 김덕석 국립임실호국원장의 지목으로 이어나가고 있으며, 개인 위생 철저와 보건당국의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직원의 솔선수범을 강조해 왔던 강석두 지청장은 방역관계자 및 지역민, 보훈가족에게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의 협력을 응원하고자 흔쾌히 참여했다.

강 지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훈행정서비스 혁신 추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캠페인을 이어가기 위해 다음 주자로 양섭 국립서울현충원장, 권순기 국립경상대학교총장, 이화수 고성군재향군인회장을 지목했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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