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원활한 혈액 수급 도움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원활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경남혈액원은 헌혈에 앞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한 대비로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시간차를 둔 헌혈 및 방역 조치, 거리두기 유지에도 만전을 기해 헌혈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경남도립거창대학은 30여 명의 학우들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2009년부터 헌혈에 참여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총887명의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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