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상면 추계 풀베기사업 추진
거창 주상면 추계 풀베기사업 추진
  • 이태헌기자
  • 승인 2020.09.17 16:25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사고 예방·쾌적한 거리 조성
▲ 거창군 주상면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 및 하천변 풀베기사업을 추진 중이다.
거창군 주상면(면장 김득환)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및 하천변 풀베기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풀베기 작업구간은 지방도, 군도 등 주요도로 34.5km 구간과 계수천 하천 제방 5km 구간이며, 주상면은 추석을 앞둔 오는 25일까지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풀베기 사업이 완료되면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지역경제가 힘들어지는 시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득환 주상면장은 “작업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풀베기 사업을 통해 우리면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