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연암공대 소강당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안승권 총장 및 전체 교원과 직원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상규 기획처장은 발대식에서 대학의 미래 청사진을 계획하는 ‘미래준비연구회’, 대학의 사업 운영과 집행을 맡는 ‘혁신지원/LINC+사업 TFT’, 대학 평가 준비와 대응을 위한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대응 TFT’ 등 3개 TFT의 취지 및 구성을 소개했으며 참석자 전원은 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안승권 총장은 "연암공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여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과거의 연암보다 더 발전해 나가는 새로운 연암의 모습을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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