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손호현(의령, 국민의 힘)의원은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령 곤충생태학습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의령 곤충생태학습관은 경남 녹색성장 5개년 계획 에 따라 2016년 3월에 개관해 3년 9개월 동안 약 25만명이 방문해 매년 2억6500만원의 군비가 시설운영비로 사용되어 재정자립도가 낮은 의령군에는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했다.

손호현 의원은 “의령 곤충생태학습관은 도민과 도내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고 도내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인 점을 감안해 경상남도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5분 자유발언에서 밝혔다.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