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밀양 태풍피해 복구 일손돕기 지원
BNK경남은행, 밀양 태풍피해 복구 일손돕기 지원
  • 장세권기자
  • 승인 2020.09.20 18:14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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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지점장 외 17명 청도면 시설하우스 농가 방문
▲ BNK경남은행에서 밀양 청도면 태풍피해 농가를 방문해 시설하우스 복구 일손돕기를 했다.
밀양시는 BNK경남은행에서 청도면 태풍피해 농가를 방문해 시설하우스 복구 일손돕기를 했다고 전했다.

피해복구에 참여한 BNK경남은행봉사대(김태곤 밀양지점장 외 17명)는 경남은행 본점과 지점 직원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청도면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파손된 시설하우스 철거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박일호 시장은 복구현장을 방문해 피해농가를 격려하고 피해복구에 참여한 BNK경남은행봉사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피해 농가는 2016년 우리시로 귀농한 귀농인으로, 영농정착이 되기 전에 태풍의 피해로 시설하우스가 파손돼 상심이 큰 상태였으나 밀양시와 BNK경남은행봉사대의 일손돕기 지원으로 신속히 복구 작업이 이뤄져 큰 보탬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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