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노인에게 안정적인 노후 생활 보장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사업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위한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우리들센터에서 관리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 대상자는 673명이며 특화대상자는 40명이다.
이날 2개 기관은 노인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발굴과 노인 건강 프로그램 공동운영 및 서비스 연계 활동, 노인복지 교육 및 홍보활동 등에 관해 협약했다.
김주영 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의 원활한 운영뿐만 아니라 나아가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진우 하남읍장은 “우리들 노인통합지원센터와 힘을 합쳐 지역 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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