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상남면 용·배수로, 하천변 환경대청소 실시
밀양 상남면 용·배수로, 하천변 환경대청소 실시
  • 장세권기자
  • 승인 2020.09.21 18:3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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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에 유입된 스티로폼·페트병 등 집중 수거
▲ 밀양시 상남면 직원과 사회단체, 한국농어촌공사 밀양지사 등 60여 명이 18일 지역의 용·배수로와 하천변에서 환경대청소를 실시했다.
밀양시 상남면은 지역의 용·배수로와 하천변에서 환경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상남면 직원,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주부민방위기동대, 한국농어촌공사 밀양지사 등 5개 기관단체의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상남면은 상남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밀양맑은물관리센터(1.9km) 구간의 용·배수로와 밀양강 하천변에 유입된 스티로폼과 페트병 등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용·배수로 내 폐비닐 등 농업부산물 무단적치와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계도 활동을 펼쳤다.

박태식 상남면장은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상남면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대청소를 통해 쓰레기 무단적치 및 불법투기 근절과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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