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내 불합리한 부분·근무환경 개선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6월 11일 공무원의직장협의회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 경감이하 경찰공무원이 직장협의회 가입 할 수 있게 됐다.
9월 현재 110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고, 앞으로 근무환경 개선 및 업무능률 향상, 고충처리 등 직원들의 복리증진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승주 회장은 “조직 내 불합리한 부분과 근무환경 개선 등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우 서장은 격려사를 통해“오늘 출범을 계기로 지휘부와 현장 간 소통을 강화해 근무환경 개선 및 복지를 증진하고, 경찰과 군민 간에 가교 역할에 충실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함안건설에 노력해 줄 것”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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