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
합천경찰서(서장 변석우)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오는 10월4일까지 2주간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명절 전 합천읍 왕후시장 일대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에 대하여 도보순찰을 실시하면서 빈집털이 예방홍보 및 최근 강·절도 발생사례와 수법 등을 전파하고 범죄취약 요소를 보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합천경찰서 관계자는,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평온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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