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성북동 봉사단체협의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진주 성북동 봉사단체협의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 길영수 지역기자
  • 승인 2020.09.22 17:0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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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35세대 200만원 물품 전달

진주시 성북동봉사단체협의회(회장 오유복)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성북동 관내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사랑의 물품(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함에도 소외되고 있는 35세대 저소득층 이웃에게 200만원 상당의 김과 온누리 상품권을 가가호호 직접 전달했으며, 코로나19와 더불어 폭염, 장마 등 여러 악재로 더욱 위축된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유복 봉사단체협의회장은 “매년 추석 명절에 18개 성북동 봉사단체 및 일부 단체원의 불우이웃 모금액으로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물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번 물품 전달을 통해 많은 분들이 다시금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길영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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