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취약계층 추석맞이 농산품 지원
한국남동발전 취약계층 추석맞이 농산품 지원
  • 안인갑 지역기자
  • 승인 2020.09.22 17:05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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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350만원 상당 물품 전달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2일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류기정)를 찾아 지역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 지원에 써달라며 350만원 상당의 농산품을 기탁했다.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코로나19와 태풍 피해로 어느해 보다 힘들게 명절을 보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작지만 정성을 담은 물품을 마련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기정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마련된 이번 농산품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인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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