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인 가구 ‘공감 싱글 라이프 스타일’ 온라인 운영
창원시 1인 가구 ‘공감 싱글 라이프 스타일’ 온라인 운영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9.22 18:13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인 가구 미혼자 대상 ‘라이프 스타일 점검·가죽공예체험’ 호응 높아
창원시는 21일 오후 7시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공감, 싱글 라이프 스타일’을 미혼 남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당초 8월에 대면으로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지역확산 예방을 위해 오늘, 모바일 앱인 ZOOM을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시행됐다.

대면 최소화를 위해 사전에 체험 꾸러미를 우편으로 배부하였으며, 온라인상이지만 ‘라이프 스타일 테스트와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높였고 9월 25일(금) 한 차례 더 진행한다.

창원시청 여성가족과 김남희 과장은 “코로나19로 대면으로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지만 1인 가구의 단절 예방 및 건강한 여가 생활 공유의 장을 마련해 1인 가구의 복지와 삶의 질을 점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타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여성가족과(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25-3988)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