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합천군협·삼가면협 희망소식 우편함 달아주기
새마을지도자합천군협·삼가면협 희망소식 우편함 달아주기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09.23 16:35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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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오래된 우편함 새것으로 교체
▲ 새마을지도자합천군협의회에서는 지난 21일 삼가면협의회 주관으로 ‘희망소식 우편함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했다.

새마을지도자합천군협의회(회장 이종환)에서는 지난 21일 삼가면협의회(회장 한망천) 주관으로 ‘희망소식 우편함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삼가면 새마을지도자들이 기쁨을 전하는 좋은 소식이 넘쳐나기를 기원하고 마을미관을 살리기 위해 삼가면 일부마을 20가구를 대상으로 낡고 오래된 우편함을 깨끗한 새것으로 교체했으며, 이는 새마을지도자경상남도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것이다.

이종환 군협의회장은 “낡은 우편함을 교체해 한 층 더 밝은 마을 분위기 조성과 우편함이 없어 각종 고지서의 분실로 공공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해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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