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3일 다가오는 추석명절 연휴 기간 소방 출동로 확보하여 시민에게 원활한 소방서비스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고자 축소하여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소방차를 활용 ‘길 터주기’ 홍보 방송 실시 ▲소방차 통행 어려운 장소 출동로 확보 ▲소화전 주변 등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이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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