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농협 도농 상생 영농자재 지원금 전달
양산농협 도농 상생 영농자재 지원금 전달
  • 차진형기자
  • 승인 2020.09.23 18:33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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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금오농협·합천새남부농협에 각각 1000만원 지원
▲ 양산농협은 지난 22일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가졌다.
양산농협은 지난 22일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열어 하동 금오농협과 합천새남부농협에 각각 1000만원의 수해복구 영농자재 지원금을 전달했다.

수해복구 영농자재 지원금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농촌지역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기금이다.

한편, 하동군과 합천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건물 침수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양산농협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촌농협과 농업인을 수해복구를 위해 총 2000만원의 수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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