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돈육 250㎏ 저소득층·쓰레기 매립장 직원 지원
이날 기탁된 냉장돈육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읍·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70가구, 금남면 쓰레기매립장 직원 3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석주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에 사육농가에 힘이 돼 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돈육을 후원해 주는 대한한돈협회 하동군지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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