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엔청공원 ‘상사화’ 꽃무릇 활짝
산청 산엔청공원 ‘상사화’ 꽃무릇 활짝
  • 양성범기자
  • 승인 2020.09.24 15:49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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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산청군 산엔청공원이 꽃무릇으로 빨갛게 물들었다. 군청 청사 뒤편에 조성된 산엔청공원은 지난 2009년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개발했다. 매년 여름 보랏빛 맥문동을 비롯해 초가을에는 꽃무릇이 만개하는 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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