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남지역본부, 온누리 상품권 지원
LH 경남지역본부, 온누리 상품권 지원
  • 황원식기자
  • 승인 2020.09.24 17:51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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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지역 장애인들 위해 100만원 전달
▲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하승호)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06년부터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임직원들은 복지관을 방문하여 ‘아듬나래·자립대학’프로그램 활동보조 및 작업활동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후원뿐 아니라 자원봉사활동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하승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 지원을 결정하였고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중기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장 및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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