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전달…“향토인재육성 도움 되길”
합천 대병중학교장학재단(이사장 김창우)에서 지난 24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문준희)를 방문하여, 향토인재육성에 힘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병중학교장학재단은 2011년 12월 설립돼, 연간 4000~6000만원의 장학사업으로 대병중학교 학생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에 문준희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자라나는 미래 학생들을 위한 교육발전에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병중학교는 올해 경상남도교육감으로부터 전국최초로 연극·영상 기반 특성화중학교로 지정되어 2021학년도부터 해당 분야에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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