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동 하이마트·하대동 탑마트 등지서 치안 활동 전개
이와 더불어, 내년 시행 예정인 주민접촉을 통한 도보순찰로 주민의 문제해결을 노력하는 ‘주민접촉형 순찰’을 시범적 시행해 이웃경찰의 첫걸음을 내딛을 계획이다.
이번 순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시행하는 특별방범의 일환으로 상대동 하이마트, 하대동 탑마트 및 동부시장 방문을 통해 주민의 지역사회 불안요인을 선제적 발굴하고, 구35번 종전 유흥가와 숙박업소 일대 가시적 합동 순찰을 실시로 사전에 범죄 불안감을 해소한다.
진주경찰서는 “코로나19로 주민 생계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민생치안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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