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소외계층위해 돼지고기 460kg 기탁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지부장 백성환)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맞이 한 돈 소비촉진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 합천애육원 외 19개 시설에 돼지고기 460kg(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한 돈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는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에 감사를 표하며, 돼지고기를 전달받은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성환 합천지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작은 사랑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나눔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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