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천시지부 수확철 일손돕기 구슬땀
농협사천시지부 수확철 일손돕기 구슬땀
  • 박명권기자
  • 승인 2020.09.24 18:35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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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극복·수확철 일손부족에 나서
▲ 농협 사천시지부는 지난 23일 폭우 피해 극복 및 수확철 일손부족에 따른 범농협 임직원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협 사천시지부는 지난 23일 폭우 피해 극복 및 수확철 일손부족에 따른 범농협 임직원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창현 농협 사천시지부장, 강동국 정동농협조합장, 농·축협 임직원 등 24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근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정동면 단감 농가를 방문, 단감수확 작업을 지원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김창현 지부장은 “농촌 일손부족 현상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더욱 심각하다”며, “농업·농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여러 기관·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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