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극복·수확철 일손부족에 나서
이번 행사는 김창현 농협 사천시지부장, 강동국 정동농협조합장, 농·축협 임직원 등 24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근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정동면 단감 농가를 방문, 단감수확 작업을 지원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김창현 지부장은 “농촌 일손부족 현상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더욱 심각하다”며, “농업·농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여러 기관·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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