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환경도시위 현장 의정활동
진주시의회 환경도시위 현장 의정활동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2.08.27 18:51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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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수계 반성2지구 하천개수공사 현장 방문
▲ 진주시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소속위원들은 27일 태풍피해 대비 및 폭우시 상습적인 범람피해 예방을 위해 낙동강수계 반성2지구 하천개수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진주시의회(의장 유계현)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류재수) 소속위원들은 27일 북상중인 제15호 볼라벤 태풍피해 대비 및 폭우시 상습적인 범람피해 예방을 위해 낙동강수계 반성2지구 하천개수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책임 감리단 관계자들을 참석시켜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사진행 과정을 설명 듣고 현장 확인,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상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책을 요구하는 한편 사업을 시행하기 전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을 진행 하도록 주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계현 의장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은 지속적으로 방문 점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함으로써 재해에 따른 주민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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