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수계 반성2지구 하천개수공사 현장 방문
진주시의회(의장 유계현)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류재수) 소속위원들은 27일 북상중인 제15호 볼라벤 태풍피해 대비 및 폭우시 상습적인 범람피해 예방을 위해 낙동강수계 반성2지구 하천개수공사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의원들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책임 감리단 관계자들을 참석시켜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사진행 과정을 설명 듣고 현장 확인,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상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책을 요구하는 한편 사업을 시행하기 전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을 진행 하도록 주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계현 의장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은 지속적으로 방문 점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함으로써 재해에 따른 주민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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