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월급으로 기금마련…저소득 120세대 쌀 120포 전달
진주시 상평동 소재 무림페이퍼(공장장 신현두)는 지난 25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주민 120세대에 360만원 상당의 쌀 12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무림페이퍼 전 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2005년부터 16년째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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