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100주년기념비’ 보훈정신 함양 교육장소 활용
현충시설로 지정된 ‘독립만세100주년기념비’와 사천초등학교의 1대1 결연을 통해 사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장소로 활용하고, 해당 현충시설을 활용한 봉사활동, 환정경화 활동 및 현장교육 활동, 현충시설 관련 행사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독립만세100주년기념비’는 사천초등학교 정문앞 공원에 있으며, 1919년 3월 21일 사천공립보통학교(현 사천초등학교) 졸업식날 학교 재학생들의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했으며 2019년 12월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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