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면 수안리 일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436㎡ 규모
김해시에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이 건립된다.
시는 지난 11일 대동면 수안리 349-17 일원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436㎡ 규모로 노인요양시설과 주간보호시설이 건립 본격 추진된다.
이 시설은 사업비 78억원 국도비 포함 35억원을 투입 이달 말 착공 내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건립되는 치매전담시설은 일반요양시설보다 침실 면적이 3.3㎡가 넓고 1실의 정원이 12명 이하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시설개선이 완화된다는 것.
더욱이 공동거실이 추가돼 입소자들이 가정생활과 비슷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어 안정감을 주게 된다는 것.
또한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시설장과 요양보호사들이 투입돼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 이봉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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