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식회사 하동사업처 ‘2020 희망터전만들기’ 후원
한전KPS주식회사 하동사업처 ‘2020 희망터전만들기’ 후원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9.28 18:02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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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후원금 600만원 전달
▲ 한전KPS주식회사 하동사업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2020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한전KPS주식회사 하동사업처(처장 송영목)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와 함께 2020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은 취약계층아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거에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아동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전KPS주식회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10년부터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한전KPS 송영목 처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가정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올 겨울도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생활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한전KPS주식회사 하동사업처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하동지역 아동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번에 지원된 후원금은 하동지역 아동 3가정의 노후된 창호 교체, 난방 시설 설치, 도배장판 교체 등과 같은 주거환경개선비용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임직들이 직접 개보수 활동에 참여해 노력 봉사 및 전기시설 점검 등과 같은 재능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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