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통해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기 전해
합천소방서(서장 이중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봉사동호회원들이 후원가정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합천소방서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동호회 ‘더 나눔’은 2019년 3월 조직되어 현재까지 매달 후원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정기적인 후원금 외에 생필품과 아이들을 위한 먹거리 등도 같이 전달했다.
김용인 봉사동호회장은 “동료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후원 가정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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