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교 교량꽃 밀양시는 남천교 외 3개 교량, 1267걸이 화분에 웨이브 퍼플, 핑크, 미스타라일락, 옐로 등 알록달록한 초화류를 식재해 시가지의 도로경관을 개선하고 꽃이 어루러진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페추니아 꽃이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타이머 자동관수장치를 유지 관리해 꽃이 시들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천성우 축산기술과장은 “밀양을 방문하는 내방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경관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밀양시의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세권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세권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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