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평동 새마을부녀회 생명살림교실행사 열어
진주 상평동 새마을부녀회 생명살림교실행사 열어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20.10.14 16:02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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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론 강의·EM발효액 만들기 체험 실시

진주시 상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여연진)은 지난 12일 상평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여명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생명살림교실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생명의 위기와 문명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미세먼지 등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전환을 위해 마련됐으며, 육인자 새마을부녀회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EM발효액 만들기 시연 및 활용교육으로 진행됐다.

EM발효액은 친환경미생물로 설거지찌든 때 제거 악취 제거에 큰 효과를 나타내며, EM원액만 있으면 쌀뜨물, 설탕, 천일염 등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 환경을 살리는데 큰 효과가 있다.

여연진 위원장은 “작은 실천들이 모여 생명을 살릴수 있는 만큼, 상평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서 생명살림운동에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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